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돌싱녀, 차미선. 쇼핑 외에는 아웃 오브 안중인 그녀의 품에 품절 임박 한정판 트렌치코트가 넝쿨째 굴러들어왔다.
여자의 마음을 쇼핑하듯 훔치는 저 남자, 대체 정체가 뭘까?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이자 네이버 웹소설 중 가장 뜨거웠던 작품 『나는 매력적인 그를 쇼핑했다』는 쇼퍼홀릭 돌싱녀와 그녀를 향해 돌직구처럼 날아오는 심리치료센터 연하남의 화끈달달한 로맨스로, 누적 조회수 700만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이다.
작가가 연재 당시 직접 그린 일러스트처럼 수많은 아이템 중 최고의 명품인 '그'를 쇼핑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달달하게 풀어낸 깜찍발칙한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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