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3월 말까지 각 보육시설별로 실시되는 이 특강은 서울시에 위치한 보육시설 및 기관 11곳의 아동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강은 아동과 청소년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일찍부터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교육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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