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8일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연간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메트라이프생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큰절로 새해인사를 올리고 레크레이션과 음식을 대접하는 등 독거어르신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앞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지원 활동에 필요한 기금 9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와 관련 "메트라이프생명이 지향하는 보험의 가치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진정한 신뢰와 서비스는 이웃사랑의 실천 속에 느끼고 깨닫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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