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기관단체 장학금 전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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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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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익)는 7일 관내 내가초등학교와 삼량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금년도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김주익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작년 고려산 진달래 축제 및 새우젓축제 등 각종 행사 참여와 고구마를 식재해 얻은 수익금 일부분으로 마련하여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넉넉하지 않은 시골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꿋꿋하게 학업에 충실히 매진하는 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지역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단(단장 조건정)과 부녀회(회장 구숙감), 남자새마을협의회(회장 이강영) 및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유영재)에서도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내가면 기관단체 장학금 전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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