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로투세븐 아동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은 올해 첫 신규 매장으로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섀르반 관계자는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키즈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매장은 경기 북부 지역의 많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올해 국내 23개, 중국 1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섀르반은 신세계 의정부점 오픈을 기념해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일 50명씩 아동용 침낭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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