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유니클로는 사진 및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국내외 사용자가 늘고 있는 트렌디한 SNS 채널로 패션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10~20대 젊은 층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새롭게 출시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토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인스타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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