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로 분리된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부문의 판매 성장으로 이 같은 성장을 이뤘다.
회사 분할에 따른 매출은 2897억(3월~12월), 영업이익은 전년비 13.5% 오른 378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실적으로는 박카스가 1792억원, 가그린 22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9%와 4.2% 성장했다.
한편 동아ST의 지난해 잠정매출은 4% 감소한 59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추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