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반도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전통 이색 체험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고남면 옷점마을 ‘조개부르기제’ ▲이원면 볏가리마을 ‘달집태우기 행사’ ▲원북면 ‘매화둠벙마을 대보름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농어촌 전통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남면 옷점마을 ‘조개부르기제’는 오는 13일 옷점포구 앞에서 지역의 전통 민속인 풍어제를 재현해 한해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연날리기를 시작으로 마을 사물놀이패의 농악 등 사전행사와 제단 올리기(제례), 조개부르기 등을 펼친다.
또한 ‘볏가릿대 세우기’로 유명한 이원면 볏가리마을은 오는 15일 저녁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원북면 동해리의 매화둠벙마을에선 오는 15일 실감나는 ‘정월대보름 전통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체험은 ▲마을할아버지와 함께 연 만들기 ▲전통놀이 줄다리기 ▲소원담은 소원지쓰기 ▲대보름 음식체험 ▲달집태우기(달맞이) ▲쥐불놀이(불깡통 놀이) ▲호박고구마 구워먹기 ▲강강수월래, 풍물놀이 ▲대보름 밥 훔쳐먹기 등으로 추억과 흥미가 가득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14일에는 태안읍 경이정 일원에서 ‘범군민 중앙대제 및 대보름 민속행사’가 펼쳐져 지역사회의 안정과 평안을 염원할 계획이며, 곳곳의 마을에서 당제와 산신제 등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가 펼쳐진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고남면 옷점마을 ‘조개부르기제’ ▲이원면 볏가리마을 ‘달집태우기 행사’ ▲원북면 ‘매화둠벙마을 대보름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농어촌 전통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남면 옷점마을 ‘조개부르기제’는 오는 13일 옷점포구 앞에서 지역의 전통 민속인 풍어제를 재현해 한해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연날리기를 시작으로 마을 사물놀이패의 농악 등 사전행사와 제단 올리기(제례), 조개부르기 등을 펼친다.
또한 ‘볏가릿대 세우기’로 유명한 이원면 볏가리마을은 오는 15일 저녁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원북면 동해리의 매화둠벙마을에선 오는 15일 실감나는 ‘정월대보름 전통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체험은 ▲마을할아버지와 함께 연 만들기 ▲전통놀이 줄다리기 ▲소원담은 소원지쓰기 ▲대보름 음식체험 ▲달집태우기(달맞이) ▲쥐불놀이(불깡통 놀이) ▲호박고구마 구워먹기 ▲강강수월래, 풍물놀이 ▲대보름 밥 훔쳐먹기 등으로 추억과 흥미가 가득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14일에는 태안읍 경이정 일원에서 ‘범군민 중앙대제 및 대보름 민속행사’가 펼쳐져 지역사회의 안정과 평안을 염원할 계획이며, 곳곳의 마을에서 당제와 산신제 등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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