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랑풍선 여행사가 동남아 대표 휴양지 세부 패키지 홈쇼핑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5일 새벽 12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SKY T SHOPPING 홈쇼핑에서 방영된다.
세부는 7107개의 섬이 있는 필리핀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동남아 대표 휴양지지만 지난 11월 사상 최대의 태풍 하이옌에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감소했다.
하지만 실제 세부시티는 관광 및 도시 기능에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파랑풍선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에 필리핀을 여행 할 수 있는 세부 3박 5일 홈쇼핑 상품을 출시한 것.
해당 상품은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3박 5일 패키지 일정이며 특전으로 스노클링, 씨푸드가 포함된 호핑투어와 체험다이빙강습, 전신오일마사지 등을 10대 특전이 포함돼 있다.
항공권, 리조트 숙박 및 전 일정 식사, 현지 공항세까지 포함된 상품 가격은 39만9000원부터이며 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02)6244-881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