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씨앤씨 미디어의 MMORPG '사육신 온라인: 투신의 시대'(이하 사육신 온라인)의 신규 서버 '무신'과 신서버 오픈 이벤트가 공개됐다.
필드 PK, 개인전, 단체전, 영지전, 문파전 등 최적화된 PVP 시스템과 특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장점으로 하는 사육신 온라인은 정식 서비스 이후 각종 검색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사육신 온라인은 신규 서버 '무신'을 새로이 오픈했다.
이에 맞춰 오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3만원 상당의 귀속 금화를 무상으로 전원 지급한다. 레벨 달성 및 성과 달성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캐시아이템 및 귀속 금화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신서버를 접하는 유저로 하여금 빠르게 서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사육신 온라인은 진미인, 천신전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ENP GAMES'와의 채널링 계약을 통해 '푸푸 게임'을 통해서도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신규 서버 오픈 및 서버 안정화, 버그 수정,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 등을 위해 진행되는 점검은 12일 오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점검 종료와 함께 신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