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2일 고흥군청 상황실에서 국립광주박물관과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남도문화전Ⅴ - 고흥특별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도문화전Ⅴ-고흥'은 광주, 광양, 강진, 순천에 이어 다섯번째 열리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 간 열리는 특별전이다.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흥 고인돌, 안동고분 금동관, 운대리 분청사기, 유몽인, 어우야담 등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고흥관련 유물 2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