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8포인트(0.04%) 오른 1936.62로 개장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외국인은 12억원, 기관투자가는 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비차익거래에서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1.69%) 운송장비(0.54%) 철강금속(0.52%) 음식료품(0.3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수창고(-0.55%) 통신업(-0.66%) 은행(-0.7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한국전력(2.21%) 현대모비스(0.81%) POSCO(0.69%) 등이 상승하고 있고 SK텔레콤(-0.97%) LG화학(-0.58%) 삼성생명(-0.49%) 등이 하락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계속된 급등세에 따른 반작용으로 관망 분위기가 퍼져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83포인트(0.19%) 내린 15,963.94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0.49포인트(0.03%) 낮은 1819.26을 기록했다.
반면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4포인트(0.24%) 오른 4201.29로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