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똑똑한 자녀보험' 신계약 2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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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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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이 출시 40일 만에 2만100건, 11억7000만원의 신계약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빈발하는 중국발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아토피, 폐렴, 천식, 성조숙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가족력에 대비할 수 있는 맞춤 암보장 기능 등 차별화된 상품내용이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하고, 보험계약 체결 후 최초로 피보험자(자녀)의 형제 및 자매 출생 시 영업보험료의 2.0%를 할인해주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이 상품의 가입자 중 월납 환산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고 마케팅활용 동의를 한 완전판매 모니터링 완료 고객들에게 창의력 검사, 교육정보 및 어학교육, 건강 상담 등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8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20세, 30세, 80세, 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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