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쉽고! 재미있게!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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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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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에서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함양을 도모하고자 이주여성을 다문화강사로 양성하여 관내 소재 각 학교(초‧중학교 및 유치원)에 파견하는 ‘다문화 이해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수업을 원하는 학교나 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이주민 강사의 자국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알아가는 이론수업과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악기 배우기 및 전통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13년도에는 총 38개 학교(221학급), 약 5,000명의 학생들이 해당 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름을 받아들이며 글로벌 인재로서 자라나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매 수업 직후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 또는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문화 이해 및 체험교육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초‧중학교 및 유치원)나 기관은 언제든 인천국제교류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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