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넬슨은 2010년 ‘슈스케’ 출연 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흰 피부의 꽃미남 외모와 아름다운 미성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Top 8까지 오른 바 있다.
13일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앤드류 넬슨은 성숙한 외모와 딱 보기에도 단단한 몸매로 훈남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앤드류 넬슨의 미성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향상된 가창력으로 완성형 보이스를 자랑하고 있어 온라인 여심을 들끓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근황 영상에서 앤드류 넬슨이 부르고 있는 곡은 앤드류 넬슨의 아버지가 직접 작사, 작곡 한 ‘I Gotta Be Me’라는 제목의 곡으로 이날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 된다.
한편 앤드류 넬슨은 지난 3일 아버지의 자작곡 ‘No matter what’을 깜짝 발표하며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 마을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앤드류 넬슨의 음악성과 훈훈한 마음씨를 알아 본 미국의 음악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그는 본격적 음악 활동의 첫 단계로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되는 ‘I Gotta Be Me’의 영어 버전을 유투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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