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소찬휘, 행복나눔 홍보대사 위촉 ‘노인복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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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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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소찬휘 [사진 제공=와이드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김흥국과 소찬휘가 행복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구립신사노인복지관에서 김흥국, 소찬휘가 행복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행복나눔 복지관에서는 노인복지증진 및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이날 복지관 관계자는 “김흥국과 소찬휘를 행복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 전달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복지관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큰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흥국과 소찬휘는 “노인화가 되가는 사회에 삶의 행복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노인 복지증진과 행복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해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했으며 올해도 왕십리 보이스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할 계획이다. 소찬휘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히트곡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리메이크 싱글 발표이후 오는 3월 1년여 만에 새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로커빌리’ 콘셉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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