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지난해 당기순손실 4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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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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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6억원에 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직전 사업연도에는 순손실이 805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3억원으로 전년보다 22.7% 줄었고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35.3% 감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법정관리 영향으로 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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