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2014 소치올림픽] 안현수 5000m 계주 본 네티즌 "아 갑자기 배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4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현수 5000m 계주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5000m 계주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큰 힘이 되자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멋있다. 앉아있는 것도 멋있다. 경기 뛰는 것도 멋있다. 역전하는 건 더더더더멋있다(sw*****)" "어제 안현수 선수 계주할 때 추월해서 1등하는데 감동이었음. 음… 예전 기량 보여주는 것 같았음. 힘내서 금메달따시길(sm*****)" "눈물나게 응원하고 싶다. 가서도 본국이 아니라 고생은 할 것이다. 그래서 안현수 선수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빙상연맹 정신차리고, 답답한 나라인게 안타깝다(hu******)" "이런 선수를 놓치다니… 안현수 당신이 어디있어도 우린 응원합니다(oh*****)" "안현수 5000m 계주보고 갑자기 배 아파졌다. 이런 인재를 놓치다니…" 등 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준결승 2조에서 안현수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은 중국을 제치고 1위로 들어와 결승에 진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