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유류오염사고 방제현장을 방문해 전남 여수·광양시, 경남 남해·하동군 지역 어업인과 잇따라 간담회를 하고 피해 보상 관련 의견 등 애로사항을 듣는다. 또 손 차관은 방제 작업을 하다 구토와 어지럼증 등의 증상으로 현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문한다.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선적 유조선 우이산호가 여수시 낙포동 원유2부두에 접안하다 송유관 3개를 파손해 해경 추정 164㎘가량의 원유가 유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