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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사진=大S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大S 서희원이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의 아내 사랑에 행복감을 표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3일 보도에 따르면 大S 남편 왕샤오페이가 만삭의 아내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大S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이 부러움을 표시하며 그를 ‘중국의 좋은 남편’으로 선정하고 나섰다.
大S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남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뱃속 아기와 함께 남편의 요리 솜씨를 맛봐야겠다”면서 “이것이 바로 임산부의 특권이다”는 글을 남기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작년 10월 大S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남편 왕샤오페이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았던 大S는 지난 2011년 3월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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