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스켈레톤 1차 윤성빈 15위-이한신 25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켈레톤 대표 선수 윤성빈과 이한신이 10위안에 들지 못했다.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주행에 윤성빈과 이한신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윤성빈은 57초54로 15위, 이한신은 58.41로 25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러시아 알렉사드르 트레티야코프가 55.95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라트비아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56.18로 2위, 미국 매튜 앙트완이 56.89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 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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