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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지역난방공사 이익 성장 우려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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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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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지역난방공사가 증권가에서 이익 성장 우려가 제기되며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전거래일보다 1600원(2.24%)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작년에 이어 올해 전기사업 부문 이익 정체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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