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미(오마베)'에 출연해 아들 손주안 군을 언급했다. "내 아기니깐 꽉 찬 기저귀도 예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숱이 조금 적다. 사람들이 아기의 머리숱을 보면 당황하고 놀란다"며 속상한 마음과 걱정을 내비쳤다.
김소현의 8살 연하 남편 손준호는 "나도 어렸을 때 머리숱이 적었다더라'며 아내의 고충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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