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영남·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24~28일 서울 aT센터에서 서울·수도권·중부지역, 내달 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호남지역에서 행사를 각각 실시한다.
GS25 봄맞이 한마당은 경영주들과 함께 올해 편의점 상품 트렌드를 공유하는 새롭게 도입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특히 GS25는 올해 경영주들과 함께 만드는 코너를 예년보다 더욱 확대했다. 이에 상품전시회장 내 경영주 협의회 부스를 마련해 소통 확대를 지원한다.
또 GS25 경영주들이 자신의 점포 사례를 협력·소통·감사·교감·상생을 주제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상을 상영한다.
이동훈 GS리테일 행사 기획 과장은 "GS25 봄맞이 한마당은 방문인원 1만2000명의 대단위 행사로 경영주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위해 준비를 해왔다"며 "올해 상품의 트랜드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얻고 경영주와의 눈높이도 맞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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