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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회비는 인도주의적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최근 경기가 어렵지만 어려울수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 되어야 하며,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이재민 구호와 주위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한다.
2차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모금대상은 20세 이상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기타 회원가입 희망자이며, 세대주 기준으로 적십자회비는 8000원이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이용하거나 전용가상계좌, 스마트폰 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시 세제혜택(전액공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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