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예정인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는 강동석(이서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강동옥 역으로 출연한다.
스케줄 차량 안에서 ‘참 좋은 시절’ 대본을 들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김지호는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어릴 적 자전거 사고를 통해 지능이 멈춰버린 동옥 역을 맡은 김지호는 매사가 긍정적이고 측은지심이 강한 힐링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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