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대한전선이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거래일보다 285원(14.88%)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전일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 하나은행은 내달 초까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