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대한전선이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거래일보다 285원(14.88%)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전일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

하나은행은 내달 초까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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