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래퍼 YDG 변신, 신곡 ‘자자자’ 발매

양동근 [사진 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래퍼 YDG로 돌아온다.

힙합씬의 이단아 양동근이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자자자’를 공개한다.

‘자자자’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Father(파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최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처음 공개하는 곡이다.

‘자자자’의 프로듀서를 맡은 양동근은 기획과 제작은 물론, 뮤직비디오 콘셉트 및 연출 작업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싱글 음원공개에 얼마만큼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가늠케 하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동근은 영화 촬영 및 배우 활동 중에도 틈틈이 음반 작업에 열중해 왔다”며 “2014년에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뮤지션 YDG를 기다렸던 팬 여러분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 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양동근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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