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 "항공사들에 신발폭탄 테러 경계령"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국토안보부가 항공사들에게 신발 폭탄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고 미국 주요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외신들은 국토안보부는 테러리스트들이 폭발물을 신발에 숨겨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며, 승객의 신발에 폭발물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국토안보부는 신발폭탄을 이용한 구체적인 테러 위협이나 알려진 모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