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오감만족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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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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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주 5일제 수업의 정착으로 여가 시간은 많이 생겼으나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산문화재단에서 ‘명화로 함께하는 오감만족 프로젝트(이하 오감만족 프로젝트)’ 수업을 시행한다.

오감만족 프로젝트는 (재)아산문화재단(팀장 송은영)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부여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안겨주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에서 주최하며, 아산시평생학습관이 후원하고, (재)아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동굴벽화 그리기, 전시회 감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으로 4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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