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 3척이 이날 오전 9시께 센카쿠 12해리 해역에 잇따라 진입한 것을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확인하고 중국 해경 선박은 센카쿠 12해리 해역에 진입한지 2시간만에 접속수역(12∼24해리)으로 빠져 나갔다고 전했다.
중국 해경 선박이 센카쿠 12해리 해역에 진입한 것은 올해 들어 5번째이며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연락실을 대책실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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