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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보다 먼저 문제 발생 파악…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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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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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도나비엔이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고객보다 한발 앞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실제 제품에 문제 발생 시 이를 바로 감지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대응방안과 서비스 기사 출장까지 지원하게 된다.

문제가 가벼운 경우네는 문자 통보 후 고객이 자가조치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 심각한 문제 발생 시에는 고객과 통화를 통해 문제 상황을 설명, 서비스 기사 출장 예약까지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상업용 케스케이드 시스템을 설치한 빌딩 및 사업장과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톡을 설치한 가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킨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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