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여인국)가 올해 상반기 배달강좌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시는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로 평생학습 지도강사가 직접 수강생들을 찾아가 교육하는 맞춤식 평생학습 프로그램 배달강좌제 신청서 접수를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실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0명 이상의 성인 또는 가족단위팀이며 지원규모는 총 12회 기준 1회 35,000원이다. 팀당 최대 10회 350,000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회(2시간)는 자부담(팀당 최소 70,000원)으로 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레저생활스포트 분야 등 단순 체육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강좌의 신청서를 강의 시작 최소 5일전까지 평생학습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료 등 지원금은 강의를 진행한 후 5일 이내 소감문을 작성해 사진과 함께 청구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