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과 한옥탐방' 국립민속박물관, '우리의 옛집을 찾아서' 운영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우리의 옛 집을 찾아서'를 10월까지 5차례 마련한다.

 고택(古宅)과 한옥을 탐방하며 전통적인 주거생활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명문가 종손이나 후손에게서 옛집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한국 가옥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탐방 장소는 강릉 선교장(3월15일), 경기 기흥 장욱진 고택(6월21일), 충남 논산 명재 고택(7월19일), 경북 봉화 닭실마을(9월20일), 경기 광명 오리 이원익 종가(10월18일)다.

참가 신청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로 하면된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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