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임병희, 박형근 꺾어…우승 상금 얼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0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먹이운다 임병희 [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주먹이운다' 임병희가 박형근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임병희와 박형근의 최종 결승전이 진행됐다.

임병희는 박형근과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회심의 미들킥으로 영웅 벨트와 함께 1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게 됐다.

'주먹이운다' 최종 우승을 하게된 임병희는 "처음에는 많이 주눅이 들어 있고 남 앞에서 서는 것도 잘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 많이 변했다는 게 실감이 난다. 왕따에서 왕이 된 것 같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주먹이운다'는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싸우는 격투쇼로 당시 220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지역 예선을 거친 120명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