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패션는 오는 27일 여성복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와 키즈 제품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인 87MM(모델 김원중, 박지운), 로우클래식(신진디자이너 이명신), 빈티지헐리우드(신진디자이너 서보람) 등과 일러스터레이터인 황나경, 곽명주 작가와의 핑크윙즈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당일에는 포토부스 이벤트, 디제잉 파티 및 카페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