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갈비는 송내동주민센터와 연계해 한 달에 한번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무료식사의 날로 지정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식사시간에 맞추어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해 주변에 칭찬이 자자하다. 몸이 불편하거나 끼니를 챙겨주는 이가 없는 어르신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식사에 초청받은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만나고 고기도 줘서 아리랑 갈비에서 밥 먹는 날은 속도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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