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지난 1월 신설법인 수가 6930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8개) 감소했으나 조업일수 감소 등을 감안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서비스업은 그 수가 줄었다.
자본금규모별로는 5000만원 이하와 50억원 초과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남을 제외한 7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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