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닛산 자동차가 26일 발표한 1월 일본 국내 생산실적은 동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8만 360대로 20개월 만에 증가했다. 수출은 12.6% 감소한 3만 2737대로 2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일본 국내 판매는 19.6% 증가한 6만 7469대로 7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해외 생산은 5.0% 증가한 34만 9220대로 6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국내 생산과 해외 생산을 합한 세계 생산은 6.5% 증가한 42만 9580대로 6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