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5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저소득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2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기금은 서울·경기에 있는 7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동척추건강지킴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척추건강지킴이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장 운동 프로그램, 건강강좌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단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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