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공자위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지난해 말까지 총 106조7000억원(63.2%)을 회수했다.
지난해 4분기 중 회수액은 대우조선해양의 정부 지분매각(3402억원)과 예금보험공사 파산 배당 및 자산매각(2243억원) 등 5645억원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조성된 구조조정기금은 지난해 말까지 4조7053억원을 회수했다.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지원된 구조조정기금은 총 6조1727억원으로 회수율은 76.2%다.
지난해 4분기 중에는 부실채권 정리(1079억원) 및 출자금 회수(81억원) 등으로 총 1160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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