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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삼산면 민속놀이로 민관 화합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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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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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은 지난 25일 오후 1시부터 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장단, 남․여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갑오년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소중한 전통 문화 계승과 면민 화합을 위해 펼쳐진 금년 척사대회는 경기 침체와 좋지 않은 뉴스들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선우 삼산면장은 “힘차게 달리는 야생마처럼 2014년 청마의 해에도 척사대회를 계기로 친목과 화합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산면 민속놀이로 민관 화합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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