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 활성화 적극 나서겠다" … 제과協, 김서중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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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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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한제과협회는 지난 26일 호텔캐피탈에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에서 김서중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27대 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서중 회장은 지난 26대 회장에 이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 △신기술·신제품 개발과 경영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경영세미나 적극 추진 △동네빵집페스티벌 등 협회 주요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제과인의 자긍심과 업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앞으로 협회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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