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27일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임병규 입법차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임 차장은 강창희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29일까지 3개월 동안 국회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며, 국회 의전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반기 국회의장 선출이 늦어질 경우 대행 체제가 길어지며, 임 차장은 임시회의 집회 공고와 같은 의장 직무 대행 역할도 맡는다.
임 차장은 강창희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29일까지 3개월 동안 국회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며, 국회 의전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반기 국회의장 선출이 늦어질 경우 대행 체제가 길어지며, 임 차장은 임시회의 집회 공고와 같은 의장 직무 대행 역할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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