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윈체스트GC 6홀 모리조. [사진제공 = 우남건설]
행사 기간 동안 주중 그린피는 1부에 팀당 44만원(그린피·카트비·조식 포함)이다. 2부는 첫 타임부터 오후 1시 이전까지 18홀 1인 기준 14만원이고 이후는 12만원이다.
주말 그린피는 시간별 15만~19만원 선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30%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가격은 4인 플레이 시 적용되며 악천우 시 정상가 기준으로 홀별 정산된다.
안성 윈체스트 담당자는 “겨울 동안 코스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스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남건설이 시공한 안성 윈체스트GC는 각 홀 명칭이 고전주의 음악가와 자연주의 화가들의 이름으로 지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을 공수·식재했다. 회원제 골프장으로 체계적인 그린 관리를 통해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5km거리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78-9193) 또는 홈페이지(http://www.winchestgc.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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