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두산중공업이 한국수력원자력 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검토 소식에 약세다.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2.62%) 떨어진 3만5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한수원은 한빛원전 2호기 부실정비 책임을 물어 시공업체인 두산중공업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