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화보,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 ‘몰라볼 뻔’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시크한 도시녀로 변신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3일 유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H&M 2014 S/S 시즌의 뮤즈로 발탁된 유리는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면모를 뽐냈다.

파리에서 매 시즌 진행하고 있는 컬렉션 라인부터 캐주얼 의류까지 H&M의 전라인을 아우르는 의상으로 꾸며졌다. 무대화장보다 청초한 느낌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했다.

관계자는 “거의 민낯 같은 메이크업이라 평소 까무잡잡한 톤의 피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화보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오히려 태닝한 것 같은 묘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리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3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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