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서 인천지역본부 강정호 전력사업처장과 신화전기(주) 외 6개 송변전 및 배전 협력회사 대표는 재해예방 및 청렴협약서를 교환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부패행위 척결 등 청렴추진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서는 한전이 발주하는 모든 공사의 계약 이행에 담합 등 불공정 행위 근절, 금품·향응 등 뇌물이나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거나 요구하지 않기, 불법하도급 근절, 내부고발자 보호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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