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984년부터 운영된 CJ제일제당 제약 부문은 별도의 CJ그룹 계열사로 탈바꿈한다.
CJ헬스케어는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업에 주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CJ헬스케어의 부채비율이 70%로 양호해 연구·개발(R&D)은 물론 글로벌 분야에 투자할 재원 확보가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 법인인 CJ헬스케어 설립은 오는 21일 CJ제일제당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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