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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대학교와 ‘한마KNB 금융실무론 개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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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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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학기동안 한마KNB 금융실무론’ 개설·운영

  • 지방은행 최초 개설되는 산학연계 금융교육 정규과정

경남은행 변섭 본부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과 경남대학교 이종붕 대외부총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한마KNB 금융실무론 개설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4일 오후 경남대학교 본관에서 금융실무 능력을 겸비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경남대학교와 ‘한마KNB 금융실무론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변섭 경남은행 본부장과 경남대학교 이종붕 대외부총장 등 실무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맺고 올 1학기 동안 경남대학교 경상대학에 ‘한마KNB 금융실무론’을 개설해 운영한다.

경남은행은 직원들로 강사진을 구성, 수강학생들에게 매주 2시간씩 실무교육(수신·여신·외환·방카 등)을 실시한다.

또 강사료 전액을 성적우수학생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경남은행 인턴십 특전도 준다.

경남대학교는 매주 1회 금융이론기초 등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변섭 본부장은 “한마KNB 금융실무론은 심각한 취업난 해결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개설된 재능기부 형식의 산학연계 금융교육 정규과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지역은행의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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